꿈꾸는대로 이루어지는 삶

나는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사람인가? 100세까지의 나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자. 3일 동안 나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본받고 싶은 사람을 찾아보자.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에게 물어보자. 그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을 적어가서 물어보자.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보자. 나의 삶과 얼마나 다르고 내가 따라 할 수 있는지. 또한, 나의 원동력과 결핍에 대해 생각해 보자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보자. 나 자신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관성을 뚫고 바꿀 수가 있을까? 나의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역시 매일 블로그를 올리겠다는 다짐 따위 오래 갈리 없지. 역시나 어제 까먹고 못 올렸다. 그래서 급 올리는 4월 27일 자 블로그. 오늘은 아이들 현장체험학습으로, 수업을 하나만 하고 퇴근할 예정^^ 아... 이게 얼마 만에 이른 퇴근인가!! 오늘은 기분 좋게 일찍 퇴근해서 묵은 집안일들을 하고, 상품 업로드를 쉼 없이 해야겠다. 벌써 지마켓, 옥션은 상품이 다 차버려서, 다음 달엔 정말 다시 반자동 프로그램으로 갈아타야 하나 생각 중이다. 그러면서, 사입으로 팔만한 상품들을 고민하고 있다. 카테고리별로 한번 쓱! 살펴봐야겠다. 나는 항상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나는 모든 일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 나는 내 삶에 주인공이다.

갑자기 자기 전에 '아, 블로그 다시 쓰기로 했지?' 하고 생각이 나서, 정말 찐으로 짧게 쓰고 잘란다. 캐시데이터로 대량 무지성으로 올리고 있는데, 드디어 이번에 새로 판 몰에서 슬금슬금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6개나 들어와 있더라고... 역시 옷이 잘 팔리나 봐... 공구 올렸던 거 몇 개 지웠다. 머릿속에 이것저것 생각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 것들이 많은... 아쉬운 하루였지만, 이 또한 나 아니겠는가? 내일의 나는 좀 더 나은 나이길 바라며, 생산성 있고, 능동적인 삶은 사는 내일의 나를 위해 이제 자야겠다. 내일의 나는 좀 더 괜찮은 나이길...

어제 루씨와 오랜만에 만나 술 한잔을 했다. 어제의 이야기는 주로 '야. 우리 진짜 나이 많이 먹었다'가 메인이었다. 그래서인지 술도 줄어서 나는 맥주 3개, 루씨는 소주 2병 반에 마무리를 지었지. 우리가 만나서 술마신 이래 최고로 집에 빨리 들어간 날이었다. 1시도 안돼서 술자리가 마무리가 되었으니... 근데 정말 술이 줄었는지, 맥주 3병에 아침에 머리가 아프더라고. 하... 정말 아침부터 아니. 아침은 아니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슬펐어. 너무 서론이 길었는데... 카톡으로 어제 만난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일타강사 김미경 편을 봐보라고. 강추한다고 하는거지. 사실 나는 김미경강사를 별로 안 좋아해. 한때 내 친구가 김미경에 빠져서, mk대학강의도 듣고 이것저것 하는 게 멋져 보이긴 했지만, 가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구입한... 아니 좀 오래전에 구입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생각하다 이제야 올리는 "빛나는 나무엘프"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 숏츠가 있는데, 그분 영상에서 보고 앗!! 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후딱 알리익스프레스를 들어갑니다. 냅다 사진 검색으로 고고! 저는 믹스 10피스로 주문을 합니다. 블르와 그린이 5개씩 랜덤으로 오는 상품입니다. 약 6달러 정도 하네요. 오오~ 저렴한 제품인데도 알리스탠다드쉽핑으로 배송을 해주네요. 저는 이제 2주정도 '나는 상품을 주문한 적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기다립니다. 그리 급한 제품은 아니니까요. https://bit.ly/3SX2AVP - 빛나는 나무 엘프 링크입니다. 역시 해외직구는 주문하고 ..

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는 싫고 수다는 떨고 싶은데 친구가 없고... 그래서 주저리주저리 글이나 써볼까 하고 와봤습니다. 음... 우선 하기 싫은데 해야 할 것들을 나열해 볼까요? 하하하.... 아무도 안 궁금하시겠지만... 서과장님의 무한으로 올려주시는 온라인 19기 강의 보던 거 마저 봐야 하는데.... 쭌쭌쌤이 공유해주신 구매대행 키워드 일지 리뉴얼된 것 다시 정리해봐야 하는데... 작은성공님이 올려주신 소명자료 양식도 다시 확인해야 하는데... 윈들리로 상품 20개씩 올리기로 했는데... (inaeae77@nate.com 혹시 윈들리 쓰실 분 추천인 입력하면 서로 만원씩 받아요) 미서씨 수집이라도 걸어놓고 자야 하는데... 주문 들어온 거 확인하고 발송 처리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꿈대로입니다. 6월쯤 구매대행을 한다고 올렸는데 혹시라도 제 구독자들 분 중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요? 뭐... 힘들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매우 조금씩 수익을 내면서요. 6월달에 부푼 마음으로 서과장님 강의를 들을 때는 "그래!! 올해 말까지 내가 매출이 아닌, 순수익 1000만 원을 꼭 내보겠어" 라며 당찬다짐을 했었는데 말이죠.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었습니다. 중간에 물류 파업으로 엄청난 반품도 받고, 어느새 게을러져서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하던 시절을 지나 최근엔 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역시 어느정도 상품이 쌓여야 주문이 들어오는 것 인지 요즘엔 하루 2개 정도는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매우 저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꿈대로입니다. 지난번 글에 6월에 시작할 구매대행 수업을 위해 미리 맛보기로 윈들리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역시 반자동 프로그램이라 첫 주문이 굉장히 빨리 들어왔었습니다. (내 기준;;) 상품 300여 개 올린 후 3주 후 첫 주문이 들어왔거든요^^;; 윈들리를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서과장님의 수업을 기다리며 준비한 몇 가지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사업자등록증 신청 {홈텍스 이용) -업종코드는 525105 (해외구매대행업) 얼마 전에 신설된 코드로써 도소매업으로 분류되어 간이과세자일 경우 부가가치율이 30%에서 10%로 변동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신청하면서 혼자 하다 보니 놓친 거 같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요즘 시간만 난다 하면 구매대행 상품을 올리고 있는 꿈대로입니다. 서과장님 코칭이 6월에 시작인지라... 이제 2달 밖에 안 남긴 했지만, 그동안에 뭐라도 해야겠다해서 상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하는게 맞는 방향인지, 아님 뭔가가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몇천개를 올려도 상품이 안 팔리는 대표님도 계시고, 올린 지 일주일 만에 팔리신 대표님들도 계신다 하여 대중없이 팔리는것 같긴 한데... 정말로 닥등을 해야 하는 건지, 갑자기 자괴감이 들어 블로그에 하소연을 하네요. 힝... 역시 세상엔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량 등록이 아니고 반자동으로 올리고 있어서 생각보다 속도는 늦게 나고 있지만, 아직 1000개도 올리지 않았으니 한 천 개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