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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닫기] 좀 더 멋져질 내일의 나에게

pied_piper 2023. 4. 26. 02:27

갑자기 자기 전에 '아, 블로그 다시 쓰기로 했지?' 하고 생각이 나서, 정말 찐으로 짧게 쓰고 잘란다.

캐시데이터로 대량 무지성으로 올리고 있는데, 드디어 이번에 새로 판 몰에서 슬금슬금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6개나 들어와 있더라고...

역시 옷이 잘 팔리나 봐...

공구 올렸던 거 몇 개 지웠다.

머릿속에 이것저것 생각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 것들이 많은... 아쉬운 하루였지만, 이 또한 나 아니겠는가?

내일의 나는 좀 더 나은 나이길 바라며, 생산성 있고, 능동적인 삶은 사는 내일의 나를 위해 이제 자야겠다.

내일의 나는 좀 더 괜찮은 나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