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주택자 갈아타기 비법 (렘군 1부) 리뷰

pied_piper 2021. 9. 19. 18:44

https://www.youtube.com/watch?v=Wcj6yvfvjNs&t=36s 

 

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렘군님이 신사임당 채널에 나오셔서, 리뷰글을 남겨봅니다.

 

 

세금 정책이 많이 바뀌는 바람에 갈아타기로 빠르게 자산을 불리기가 조금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솟아날 구멍이 있다!!

 

 

 

렘군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배워본 내용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start!!! 

 

 

 

1 주택자들의 갈아타기는 체스 게임과 같다.

 

 

1 주택자들은 더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고민이 많다.

 

 

똘똘한 곳이라고 옮겨가기보다는 같은 금액을 들여 더 좋은 입지로 가야 한다.

 

 

대치동과 동대문구의 예시.

 

 

2016년도 동대문 괜찮은 곳 6억 -현재 18억

 

대치동 래미안 16억 - 현재 38억 

 

 

과거 동대문이 6억 할 때 전세가가 5억, 대치동은 매매 16억에 전세가가 12억

 

 

4억으로 동대문을 3개 하는 게 좋았다.

 

 

상승률이나 수익률 측면에서는 동대문이 훨씬 좋았다. 

 

 

갈아타기의 착시효과

 

 

"무조건 좋은 입지로 간다도 돈을 엄청 번다"

 

 

그것이 아니라, 내가 넣은 만큼 벌고 있는 것이다.

 

 

어설픈 갈아타기 대신 지금 것을 갈아타지 않고 있어도 괜찮다.

 

 

입지가 더 좋은 곳으로 간다고 자산이 느는 것은 아니다

 

 

좋은 갈아타기의 중요한 키워드

 

세금 : 입장, 퇴장료

 

수익률

 

레버리지

 

 

예를 들어, 현재 부산 똘똘한 아파트가 매매가 15억, 전세가가 7억

 

 

강동구 부대장 매매가 아파트가 15억, 전세가가 9억에서 10억 정도 한다.

 

 

그렇다면 현재는 부산 대신 강동구를 사야 한다. 

 

 

내가 현재 깔고 있는 돈을 늘리지 않고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입지로 가는 것이 똑똑한 갈아타기이다.

 

 

지방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전세가가 60 % 정도이다. 6억 60프로이면 내 돈은 2억 4천. 

 

 

만약 바로 옆에 새 아파트가 7억에 분양을 하고 있고,

 

 

피가 1억 정도라면 계약금 플러스, 피 합쳐서 1억 7천 가지고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는 편이 훨씬 좋다.  

 

 

이런 것이 똘똘한 갈아타기

 

 

다주택자를 위한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 

 

 

갈아타기를 원한다면, 

세금까지 고려하여 수익률이 2배는 차이가 나야 갈아탈 수 있다.

 

 

 

점점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ㅠㅠ 

 

 

공부만이 살길이네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