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물회 먹은 후 찾은 카페~ 숙소와 가까운 곳이라 들렀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다는.. 마찬가지로 눈부셔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막 찍었음;; 카페가 엄청 커서 놀랐지만 사진에서는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없어 아쉽다... 신랑이 엄청 살찔 것 같은 크림 잔뜩든 빵을 고르길래... No!!를 외치고 절충안으로 고른 앙버터 크라상.. 다행이 맛있어 함 ㅋ 둘이 앉아서... "우와~ 이 건물 얼말까?? 한 15억 하려나? " "이런거 하나있음 좋겠다~" 요럼... ㅋ 바로 앞이 바닷가라 뷰는 넘나 이뻤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한시간도 못있다 숙소로 가버림;;; 짠순이 짠돌이 부부에게 조금은 비싼 듯한 음료였지만... 뷰가 좋았으니 만족!!! 바다뷰제빵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96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