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정말 절실하다면, 꼭 해봐야 할 방법입니다(김작가, 럭키) - YouTube 며칠 전에 본 김작가님의 인터뷰 영상. 사실 나는 이런 인터뷰류를 잘 안 본다. 왜냐고? 모두 책 광고거든.... 하지만 두 분 다 내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고, 애청하진 않지만 어떤 책인가 궁금해서 한번 봐봤다. 늘 그렇듯 무선 이어폰을 끼고, 다른 청소를 하고 있었지 ㅋ (이사 온 지 얼마 안돼서 청소할게... 한가득이다..ㅠㅠ) 하지만 본인 채널에서와는 다른듯한 자신 있는 뉘앙스로 본인 생각을 이야기하는 김작가님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다. 확실히 인터뷰어 일 때와 인터뷰이 일 때의 차이인 것 같다. 확실한 어조로 본인의 생각을 말하며 내뱉은 몇몇 문장들이 마음속에 콕 박혔고, 아!! 그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