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제가 얼마 전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 후 직장과 집이 매우 가까워졌죠... (신랑은 쪼금 멀어지긴 했지만...; ) 그래서 날씨가 좀 견딜 만 해지면, 전동스쿠터나 타고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동스쿠터는 너무 비싸더라고요... 10분 좀 넘었다고 1000원이 넘어가네요;;;; 집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2 정거정 밖에 안되긴 하지만, 마을버스 따위가 1350원이나 해서... 돈이 너무 아까운 거지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서울에는 따릉이가 있는데 수원엔 공유 자전거가 없나?'라는 생각에 폭풍 검색!!! 헐!! TAZO라는 공유 자전거가 있네요? 심지어 20분에 500원?? 완전 꿀이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쉽지만, 혹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