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롱 땜에 거진 2년간 여행은 한번도 못갔다가 3년만에 다시 온 속초. 우리 부부에게 가장 만만한 곳은 강화도지만. 3년만에 여행이라 좀 무리해서 멀리까지 왔다~ 속초에 오면 항상 들르는 "항아리 물회" 올때마다 가격이 올라가 있지만... 뭐 어쩔수 없지.. ㅋ 넘나 눈부셔서 막 찍었더니. 간판이 안보이는 불상사가... 마지막으로 올때보다 항아리물회는 천원이 오른듯 ㅠㅠ 우리가 애정하는 메뉴~ 항아리 물회와 회덮밥~ 항아리물회~ 밥이 들어가기전 회덮밥~ 배고픈지라 허겁지겁 먹어버렸다는... 장사가 잘되는집이라 오래 앉아있으면 눈치보입니다...ㅜ 자~ 이제 커피마시러 고고~~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