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대로입니다. 오늘 분명 임시공휴일인데... 저는 왜 출근을 했을까요... (저... 지난주 월요일도 했어요 ㅠㅠ) 일하는 내내.... '아...놔 왜 우리만 출근하는 거야!! 중얼중얼... ' 이렇게 화나는 날은 또 저의 친구 "배달의 민족"이 퇴근하자마자 저를 반겨주지요..^^;;; 자전거로 퇴근하는 길에... 집에는 빨리 가고 싶고... 주문은 해야겠고... 이 동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어디가 맛있는지 모릅니다... ;;;; 그러다가 '엇 여기 지나가다 봤는데?? 오오오오 픽업도 되는구나!!! 배달비 굳었군!! 횡단보도 빨간불일때 빛의 속도로 주문을 합니다!!! ^^ 오늘도 저는 블로거의 사명을 잊고 사진은 대충 찍습니다 ^^;;; 양꼬치 1인분 시켰는데 양 많아서 1차 깜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