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및 주식

'느긋해진' 집주인들, 8월 '거래절벽'현실로

pied_piper 2021. 8. 22. 18:09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32&aid=0003093279 

 

'느긋해진' 집주인들, 8월 '거래절벽' 현실로

[경향신문]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8월 하순이 되도록 700여건 수준에 머무르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당이 종합부동산세 및 1주택자 대상 양도세 완화를 추진하면서

news.naver.com

 

위 기사는 경향신문 기사로

 

 

요약하자면 현재 서울은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 때문에 세부담을

 

 

위해 매매보다는 '증여' 건수가 많아져서 이기 때문이라도 한다. 

 

 

증여 이야기는 몇 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로 증여 건수가 많아졌다는 이야기는 이로 인해 매물 잠김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다. (증여 받은 후 5년 안에 매도하게 되면 큰 양도세를 물게 된다.)

 

 

 

"종부세가 공시 가격 기준 현 9억에서 11억 원으로 부과 기준이 상향되고, 1 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금액도 9억에서 

 

 

12억으로 오른다" 

 

 

이로 인해 세 부담이 견디기 힘들었던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숨통이 트이자 매물들이 더 안 나오게 된 이유도 크다는 것이 

 

 

이 기사의 내용이다.

 

 

 

얼마 전 신사임당 채널에서 신사임당님이 위에 내용을 모르고 아파트를 팔아서 후회한다는 이야기도 잠시 나온 적이

 

 

있었다. 

 

 

요즘은 정말 워낙 정책들이 많이 바뀌고 있어서 기사들을 빠르게 follow up 하지 않으면, 세금적으로도 손해도 많이

 

 

보는 세상 됐다.

 

 

점점 부의 사다리들이 걷히는 느낌이라 좌절감도 많이 들게 되지만,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오늘도 이것저것 주워들으려, 유튜브를 시청하는 나 자신... 칭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ㅜㅜ